컨텐츠 바로가기

07.09 (화)

광명시, 경력단절 여성 취업지원 박차 가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주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경기 광명시(시장 박승원)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지난 19일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을 위한 직업교육훈련 ‘치매예방 트레이너 전문가 양성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

‘치매예방트레이너 전문가 양성과정’은 취업을 희망하는 미취업여성 24명을 대상으로, 노인복지와 치매에 대한 이론교육부터 음악치료, 미술치료, 원예치료 등 활동 프로그램과 사례관리, 현장실습 과정으로 교육을 운영 한다.

이번 교육은 전액 국비 지원 사업으로 오는 10월 25일까지 1일 4시간씩 총 180시간 전문 교육과정으로 진행되며, 수료 후에는 장기요양기관이나 사회복지관 등에 강사나 요양보호사로 취업 연계할 계획이다.

한편 광명여성새일센터는 교육과정 종료 후에도 교육기관인 국제치매예방협회와 월1회 워크숍을 통해 취업지원을 위한 심화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광명) 박재천 기자 pjc0203@ajunews.com

박재천 pjc0203@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