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바이탈리티에어, 홍대 인근에 열어…공기체험·공기캔 판매
지리산 공기카페 서울에 오픈 |
(하동=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카페 공기가 달라요"
지리산 공기캔을 생산·판매하는 경남 하동바이탈리티에어는 서울 홍익대 인근에 청정공기 카페 '공휴(GONGHUE·功休)'를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리산 청정공기의 다양한 상품개발을 위해 문을 연 이 카페는 이 회사가 생산 중인 지리산 공기캔 'JIRIAIR'과 함께 하동 녹차 제품, 녹차 마스크팩·클렌징폼·로션 등 화장품 제품을 전시, 홍보·판매한다.
특히 카페 내에는 지리산 공기체험 장치를 설치해 커피·녹차 등 음료와 함께 신선한 공기를 체험할 수 있다.
황병욱 대표는 "미세먼지로 인해 더 소중해진 청정공기의 가치를 알리고 지리산의 청정공기와 하동의 청정이미지를 서울 도심에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choi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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