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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화)

[반론보도] '역주행 참변' 예비신부 친모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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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는 지난 6월22일 「[단독인터뷰]'역주행사고' 예비신부 유가족 "30년만에 나타난 친모 괘씸"」 제하의 기사에서 '역주행사고' 예비신부 최씨의 친모가 30년 가까이 연락이 없다가 최씨가 사망한 후 갑자기 퇴직금과 보험금을 수령하러 찾아왔다고 주장하는 예비신부의 고모측 입장을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예비신부의 친모 측은 망인을 위한 보험금을 지급하는 등 양육에 신경을 써왔고, 친모는 상속금을 노린 것이 아니라 망인의 사망절차를 밟기 위해 망인의 회사 등에 연락한 것이며, 친모 본인의 디스크수술 이후에 사망 사실을 알게 되어 부득이 장례식에 참석하지 못한 것이라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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