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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김제시, BGF리테일과 농산물 구매 확대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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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김제시는 지평선축제를 통한 아름다운 만남으로 이어진 BGF리테일과 지역농산물 소비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김제시와 BGF리테일은 서로의 강점을 적극 살려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으로 경제적 이익을 창출 및 플랫폼을 선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기로 했다

뉴스핌

김제시청 전경[사진=김제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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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동반과 성장의 대표적인 사례로 손꼽히기도 하는 이번 만남에서 BGF리테일은 이미 CU편의점 도시락에 납품되는 김제쌀 ‘신동진 미’와 더불어 김제시 우수 농산물인 고구마로 품목을 넓히고 앞으로도 김제 우수농산물 구매 확대 및 농산물 활용 제품개발 판매에 적극 협력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에 김제시의회에서도 성공적인 김제지평선축제 개최를 위한 적극 지원 및 협력에 힘쓰고, 김제시 농산물 품질을 높이기 위한 각종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약속의 뜻을 비쳤다.

김제시와 BGF리테일의 협력을 위한 MOU체결이 이루어진 만큼 협력하여 상생의 길로 나아간다면 지역의 지역경제에 활력을 돋울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축제를 넘어 글로벌 육성축제로 선정된 제21회 김제지평선축제는 2019년 9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10일간, 주 행사장인 벽골제에서 오감을 만족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더 큰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lbs096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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