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후원은 과학 발명품 경진대회 참가 후 시상금으로 받은 상금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자는 선배들의 의견에 후배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하고, 부모님들이 적극적으로 호응하면서 기부로 이어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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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점현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사무국장은 “고등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리며, 후원금이 광영동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사의를 표했다.
wh711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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