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약은 남원시 출연기관인 남원시화장품산업지원센터가 중간에서 신뢰성 있고 효율적인 중재를 통해 가능했으며 농가와 원료전문기업 간에 공동투자를 통해 성사되었다는 점에서도 의의가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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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관계자는 “이번 재배공급 계약은 향후 남원화장품 원료산업의 도약에 중요한 계기로 앞으로 지역 내 자원식물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이를 고부가가치화 함으로써 화장품산업이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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