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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BNK경남은행갤러리, 젊은 작가 참여 '라라랜드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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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노컷뉴스

BNK경남은행갤러리 라라랜드전(사진=경남은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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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갤러리가 다음달 6일까지 '라라랜드전'을 연다.

경남과 부산의 젊은 작가 19명이 '비현실적인 세계'라는 라라랜드의 의미에 맞춰 공예와 회화 작품을 전시한다.

공예는 강유진(청화백자컵)·금혜연(감정의 파도)·최아영(화기애애) 등 작가 12명의 작품 13점을 만나 볼 수 있다.

회화는 김도연(집집마다, 이제 행복해질 시간)·김상연(그날 밤) 등 작가 7명의 작품 10점이 전시된다.

전영철 작가는 "공예와 회화 등 두 가지 장르가 접목된 참신한 작품들과 함께 젊은 작가들의 열정과 폐기를 느껴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라라랜드전은 경남은행 본점을 방문한 지역민과 고객은 누구나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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