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썸에이지 자회사 로얄크로우, 60억원 규모 유상증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썸에이지(208640)는 개발 자회사 로얄크로우가 59억9998만원 규모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제3자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대상자는 한국투자파트너스(30억원) 하나벤처스(10억원) 데브시스터즈벤처스(20억원) 산은캐피탈(20억원)이다. 종류주식 14만1176주가 신주 발행된다. 종류주식 기준 증자전 발행주식총수의 136%에 해당한다. 신주 예정 발행가액은 주당 4만2500원이다. 납입일은 오는 8월22일이다.

회사는 “로얄크로우는 썸에이지가 69.67% 지분을 보유한 종속회사”라면서 “유상증자 이후 썸에이지의 지분율은 55.92%로 변동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