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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수원재즈페스티벌' 9월 6~7일 광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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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수원재즈페스티벌 포스터(사진=경기 수원문화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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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이병희 기자 = 경기 수원문화재단은 다음 달 6일~ 7일 국내 최정상급 재즈 보컬리스트와 연주자들이 함께하는 '2019 수원재즈페스티벌'을 수원 광교호수공원 클라이밍장 앞 잔디에서 연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여섯 번째 열리는 수원재즈페스티벌은 다음 달 6일 오후 6시, 7일 오후 5시 광교호수공원 스포츠클라이밍장 앞 잔디광장에서 아름다운 야경을 벗 삼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펼쳐질 예정이다.

첫째 날은 수원에 기반을 두고 활동하는 연주자들이 모여 결성한 SW JAZZ BIG BAND의 공연을 시작으로 정통 재즈 보컬리스트 말로가 두 번째 순서를 장식한다.

첫째 날 마지막 순서는 파워풀하고 폭발적인 가창력의 소유자이자 블랙&소울의 국모 BMK가 수원 시민을 위한 공연을 펼친다.

둘째 날은 SW JAZZ BIG BAND가 아카펠라 4인조와 함께 대중가요와 재즈의 콜라보레이션 형식의 무대로 다양한 즐거움과 감동을 제공한다. 한국 재즈의 자존심 버클리 음대 출신의 남성 4인조 밴드 프렐류드와 감미로운 목소리의 재즈 보컬리스트 고아라가 함께하며, 이어 매력적인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의 무대가 펼쳐진다.

마지막 무대는 수원재즈페스티벌에 각별한 애정을 갖고 매년 자리를 빛내주는 아시아 대표 재즈 디바 웅산이 대미를 장식한다.

수원재즈페스티벌은 무료로 진행한다. 관람할 때 돗자리나 비치용의자를 준비하면 좋다. (문의 031-250-5300)

heee94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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