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뉴시스】설동호(가운데) 대전시교육감이 시설 공사를 한 학교를 방문, 점검하고 있다.(사진=대전시교육청 제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여름방학 동안 시설공사를 한 학교를 방문, 점검했다.
설 교육감은 20일 대전문정초등학교와 대전양지초등학교를 잇따라 찾아 전반적인 공사 사항과 개학후 학생 사용에 불편함이 없는지 등을 살펴봤다.
또 공사현장 관계자들 만나 공사장 및 근로자들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대전시교육청은 여름방학동안 총 667억원의 예산을 투입, 문정초등학교 등 129개교에서 교실과 화장실 수선, 급식시설개선 등 교육환경개선사업을 벌였다.
시교육청은 2학기 개학을 앞두고 공사 진행상황과 주변 위험요소 및 공사장 안전시설을 파악, 개학 이전까지 공사를 완료,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세부적인 사전 점검을 실시했다.
설동호 교육감은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마무리 공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며 "모든 시설공사 때 학생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추진하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ssyoo@newsis.com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