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7 (월)

동해 북삼동행정센터, 주거개선 '수리수리 마술홈' 사업 전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 북삼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북삼동지역자율방재단, 신천지자원봉사단과 함께 쓰레기로 가득 찬 저장강박가구에 대해 ‘수리수리 마술홈’사업을 전개했다.

뉴스핌

[사진=동해시청]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20일 센터에 따르면 수리수리 마술홈 사업은 봉사단체와 함께 주거환경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청소, 빨래 등 쾌적한 주거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북삼동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이다.

임정규 북삼동장은 “도심 속 주택가라고는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구가 수리수리 마술홈 사업을 통해 쾌적한 깨끗한 건강한 가정으로 변화되면서 쓰레기 대신 삶의 희망이 가득차게 됐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