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2 (일)

대신증권, 해외주식 거래국 13곳 추가…라인업 확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영국·독일·베트남 등 13개국 확대

오프라인 해외주식 거래 개시

이데일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대신증권은 영국과 독일, 캐나다, 베트남 등 총 13개국의 해외주식을 오프라인으로 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추가된 13개 거래국은 영국과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아일랜드, 네덜란드 핀란드, 스위스 등 유럽 9개국과 베트남, 싱가포르, 호주 등 아시아 3개국, 캐나다 등 미주 1개국으로 이뤄졌다.

해외 주식 거래국 라인업 확대는 글로벌 자산배분 효과를 기대하는 국내투자자들에게 폭넓은 매매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는 게 대신증권 측 설명이다. 대신증권은 종전까지 미국과 중국, 홍콩, 일본 4개국에 대한 온·오프라인 주식거래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김상원 스마트Biz추진본부장은 “이번 해외 주식 거래국 확대가 국내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수익의 기회를 제공하고 투자 포트폴리오를 넓힐 수 있는 대안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추가된 13개국 해외 주식을 거래하려면 대신증권 해외 주식 계좌를 개설하고 ‘해외 주식 데스크’를 통해 전화주문하면 된다. 수수료 등 해외 주식 관련 문의사항은 홈페이지와 고객 감동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