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9 (화)

유은혜 부총리 "학교가 가장 안전하고 행복한 곳 되도록 할 것"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개학 앞두고 학교시설·학교급식 등 학교 안전현황 점검

아시아투데이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제공=교육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김범주 기자(세종) = 교육부는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인천여자고등학교를 방문, 신학기 학생안전 등 학교현장을 점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유 부총리는 교실과 실습실 등을 돌아보고, 석면관리 등 학교시설, 학교급식, 교통·통학로, 실험실습 및 학교폭력 등 학생의 안전현황도 점검했다.

또 학교장을 비롯해 교직원과 학생, 학부모, 교육청 관계자 등으로부터 안전과 관련해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듣고 개선 방향 등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유 부총리는 “모든 안전사고와 유해 환경으로부터 학생들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해 ‘학교가 가장 안전하고 행복한 곳’이 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