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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민주당, 신임 예결위원 21명 구성 완료… 지역별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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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20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을 마쳤다.

민주당은 이날 문자 메시지를 통해 "21명의 예결위원 선임을 완료했다"며 "총 57인의 신청이 있었고, 기준에 따라 확정했다"고 밝혔다.

신임 예결위원은 ▲서울 심재권(외교통일위원회)·기동민(보건복지위원회) 의원 ▲경기 전해철(정무위원회)·김상희(보건복지위)·임종성(국토교통위원회) 의원 ▲인천 맹성규(보건복지위) 의원 ▲강원 심기준(기획재정위원회) 의원 ▲충북 이후삼(국토위) 의원 ▲충남 강훈식(국토위) 의원 ▲대전 조승래(교육위원회) 의원 ▲광주 송갑석(산업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의원 ▲전북 안호영(국토위) 의원 ▲전남 서삼석(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의원 ▲부산 최인호(산자위) 의원 ▲울산 이상헌(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의원 ▲경남 김정호(기재위) 의원 ▲대구 홍의락(산자위) 의원 ▲경북 김현권(농해수위) 의원 ▲제주 위성곤(산자위) 의원 ▲비례대표 이철희(법제사법위원회)·권미혁(행정안전위원회) 의원 등이다.

민주당은 "예결위원 선정 기준은 지역별 1인을 기본으로 배정한다는 원칙과 내년 21대 총선을 앞두고 전국정당을 지향한다는 의미를 분명히 했다"며 "그동안 예결특위 활동을 하지 않은 의원을 우선적으로 배정했다"고 전했다.

석대성 기자 bigstar@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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