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애 아산시의회 의장(앞줄 왼쪽 다섯번째)이 19일 여성복지분야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제공=아산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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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아시아투데이 이신학 기자 = 김영애 충남 아산시의회 의장이 19일 여성복지분야 주요 관계자들과 오찬간담회를 가졌다.

20일 아산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지역사회를 위해 활발히 봉사하고 있는 여성복지분야 관계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했다.

여성복지분야 관계자는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 바쁘신 중에도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여성복지분야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김영애 의장은 “활발하게 봉사하고 계시는 여성복지분야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여성의 적극적인 사회 참여가 이뤄질 수 있기를 바라며 여성친화도시 아산의 위상을 드높이는데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애 의장 이날 충남땅 찾기 대법원 1인 피켓 시위에도 나섰다.

김 의장은 이날 오전 8시 30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정문 앞에서 ‘당진·평택항 매립지 충남 귀속 결정’촉구를 위한 1인 피켓 시위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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