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LINC+사업단이 최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 전북의 맛과 멋을 적극 홍보했다.(전북대제공) /©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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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고영호 교수)은 최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 전북의 맛과 멋을 적극 홍보했다고 20일 밝혔다.
전북대는 전북의 전통문화를 알리고 관광 활성화를 돕기 위해 한국전통문화전당(원장 김선태)과 함께 이번 박람회에 참가했다.
사업단은 홍보부스를 설치, 관람객들에게 한지를 이용한 전통 공예품 제작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또 전통문화를 알리는 교육과 함께 홍보 리플렛을 나눠 주는 등 전북과 전주의 맛과 멋을 알렸다.
고영호 단장은 “지역 특화산업인 전통문화 관련 가족회사와 더불어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사업에 적극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며 “학생 서포터즈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인재 양성에도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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