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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문요한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오후 전북 전주시 효성 탄소섬유 전주공장에서 열린 전라북도와 전주시, 효성첨단소재와의 투자협약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마친 뒤 조현준 효성 회장과 악수를 하고 있다. 효성은 이날 핵심소재 안보자원화 등을 목표로 2028년까지 총 1조원을 투자해 현재 1개 2,000톤 규모의 탄소섬유 생산라인을 10개 2만4,000톤까지 증설하기로 했다.(전북사진기자단)2019.8.20/뉴스1
yohan-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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