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청 전경 /뉴스1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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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스1) 박슬용 기자 = 전북 익산시는 지역 특색을 반영한 청소년 정책 발굴을 위한 ‘청소년정책 민관협의회 4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윤영숙 시의회 부의장과 김수연 시의원, 익산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 교육지원청 생활교육과장, 청소년기관·단체 관계자, 청소년 위원 등 13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9월부터 추진되는 청소년 정책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에 지역 청소년의 기본 환경 현황과 실태, 욕구조사 방향성 등을 담기 위한 논의와 내년부터 시행하게 될 청소년 참여예산제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시는 이를 토대로 11월에는 참여예산제를 모범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자체 선진지 견학도 실시할 예정이다.
김용주 복지국장은 “청소년이 행복해야 익산의 미래도 밝다”며 “청소년의 일상이 늘 행복한 정책을 만들 수 있도록 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hada072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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