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청주시한국공예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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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한국공예관이 청주시 문화제조창C 이전을 앞두고 아트숍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굿바이 운천동'을 주제로 한 이번 할인 행사는 청주시 운천동 공예관에서의 마지막 아트숍 행사다.
다음달 10일까지 진행되는 행사에서는 금속, 한지, 섬유, 자개 등 다양한 분야의 공예품이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오전 방문객인 '얼리버드 구매고객'을 대상으로는 공예관이 자체 제작한 머그와 금액대별(3만 원, 10만 원 이상) 상품이 제공된다.
지난 2001년 개관한 공예관은 공예전문 공립미술관으로, 다양한 아트상품과 지역공예가 작품의 판매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10월 1일 문화제조창C로 이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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