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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단은 김석준 교육감을 만나 부산교육의 정책과 비전 등을 알아보고, 교류와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이어 현재 하와이 지역 학교와 교류 중인 선화여자중학교와 혜화여자고등학교를 견학하고 이 학교 교직원들과 교류 방안 등에 대해 협의한다.
부산지역에서 현재 하와이 지역 학교와 교류 중인 학교는 부산서중학교, 선화여자중학교, 혜화여자고등학교 등 3개교다.
권석태 미래인재교육과장은 “두 도시의 교육기관 간 교류는 양국의 교육발전 상황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양국의 우호 증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chosc5209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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