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7 (일)

칠곡군 올해 첫 벼베기…조생종 황금벼 수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시스

백선기 칠곡군수가 수확한 벼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 (사진=칠곡군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칠곡=뉴시스】박홍식 기자 = 경북 칠곡군 올해 첫 벼베기가 20일 기산면 김종기(69·금종쌀 대표)씨 논 1㏊에서 진행됐다.

첫 벼베기 품종은 조생종 '황금벼'로 지난 4월 10일 모내기 한 후 130여일 만에 수확했다.

수확한 벼는 건조 후 정미해 햅쌀을 찾는 소비자에게 판매할 예정이다.

'황금벼'는 쌀겨, 우렁이 농법으로 재배해 밥맛이 좋고 친환경인증을 받았다.

로컬푸드매장, 농협하나로마트, 인터넷, 온라인, 택배 등을 통해 가마당(80㎏) 24만원에 판매된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앞으로도 로컬푸드 및 6차 산업으로 농가소득을 증대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phs6431@newsis.com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