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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20일 오후 대구 수성구 대흥동 수성알파시티 도로에서 시험운행하는 자율주행 셔틀버스 '카모(KAMO)' 내부에서 자동차부품연구원 관계자들이 주행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2019.8.20/뉴스1
jsg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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