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7 (화)

[라이브썰전] "남북 문제, 유리그릇 다루듯" vs "무모한 친북정책 실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편집 없는 날선 토크의 진수, < 라이브 썰전 > 시간입니다. 이동관 전 청와대 홍보수석, 김종배 시사평론가 함께하겠습니다. 어서 오시죠. 먼저 영상 보시고 첫 번째 주제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이번 주, 동북아 외교 최대 분수령

한·미 연합연습 종료

비건 방한, 트럼프 메시지 갖고 오나?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 (어제) : 우리 모두는 지금의 이 기회를 천금같이 소중하게 여기고 반드시 살려내야 합니다. 깨지기 쉬운 유리그릇을 다루듯 조심스럽게 한 걸음씩 나아가는 신중함이 필요합니다.]

[나경원/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오늘) : 지금 진짜 깨지기 쉬운 유리그릇은 바로 우리 경제와 안보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무모한 친북정책 실험에 대한민국의 안위 자체가 깨져가고 있습니다.]

"유리그릇 다루듯 신중해야" vs "무모한 친북정책 실험"

북한, 연일 최고수위 대남 비판

"(미국의) 방위비 분담금 증액요구는 남조선을 저들의 탐욕을 채워주는 수탈의 대상으로, 제 마음대로 빼앗아내고 부려먹을 수 있는 노복으로밖에 여기지 않는 상전의 심보" - 노동신문 (20일)

"어째서 세상이 보란 듯이 치욕의 '청구서'를 콱 찢어버리지 못하는가" - 메아리 (20일)

한·중·일 외교장관 오늘 베이징 회동

한·일 갈등 변곡점 주목

[강경화/외교부 장관 (오늘) : 어려운 상황이고 저희 수출 규제 문제에 대해서 저희 입장을 적극 개진할 준비를 하고 갑니다. (지소미아 연장에 대한 우리 정부의 공식 입장에 대해서도 설명을 해주십시오.) 네 아직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내일 한·일 외교장관 회담 확전이냐 vs 봉합이냐

[앵커]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 오늘부터 22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방한합니다. 열흘 간 진행된 하반기 한·미 연합지휘소 훈련은 오늘 끝났습니다. 지소미아 연장 결정 시한은 3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비건의 방한 시점도 그렇고, 특히나 일본을 거쳐 오는 점도 좀 주목해볼 만한 것 같습니다.

비건 방한 북·미 협상 재개?

[김종배/시사평론가 : 비건 판문점 회동…개인적 행동으로 움직이긴 힘들어]

[이동관/전 청와대 홍보수석 : 북·미 간 친서 통한 구체적 조율 이뤄질 것]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4:25~15:50) / 진행 : 전용우)

JTBC

JTBC, JTBC Content Hub Co., Ltd.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JTBC Content Hub Co., Ltd.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