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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진주시민축구단 창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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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단 명칭 '진주시민축구단' 주관단체는 진주시체육회

진주/아시아투데이 신성기 기자 = 경남 진주시가 ‘진주시민축구단’을 창단한다.

20일 진주시에 따르면 최근 지역연고운동부 창단추진위원회가 회의를 갖고 축구단 명칭은 ‘진주시민축구단’으로 하고 주관단체는 진주시체육회로 결정했다.

앞으로 사무국 및 선수단 구성 등 본격적인 창단절차에 돌입한다.

김택세 역연고운동부 창단추진위원장은 “진주시는 예로부터 축구도시로 많은 선수를 배출해 왔고 축구는 진주시민이 가장 사랑하는 종목”이라며 “앞으로 우수 선수 육성과 발전을 통해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건강한 구단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창단하는 진주시민축구단은 내년 1∼2월 동계훈련을 거쳐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는 리그와 FA컵, 전국체육대회 등에 시를 대표해 참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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