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시흥시, 체험형물놀이장 25일까지 연장 운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지속적인 폭염, 방학기간 등 고려

뉴스1

시흥시 체험형 물놀이장(시흥시 제공) © 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시흥=뉴스1) 조정훈 기자 = 경기 시흥시는 관내 체험형 물놀이장 10곳을 오는 25일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당초 지난달 6일부터 8월 18일까지만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지속적인 폭염과 방학기간 등을 고려해 연장 운영을 결정했다.

해당 물놀이장은 옥구공원·군서공원·솔숲공원·샛말공원·신천근린공원·하늬공원·배곧물맞이공원·배곧숲속향기공원·젊음과패기공원·산현공원 등이다.

운영 시간은 기존과 동일한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요원 3~6명이 배치되고 수질 검사도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이 물놀이장에서 더위를 피하며 마지막 휴가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jjhjip@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