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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스1) 서근영 기자 = 20일 오전 11시31분쯤 강원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일원의 한 계곡에서 이모씨(65)가 폭포에 빠진 뒤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이씨는 이날 지인들과 계곡에 놀러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sky401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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