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청 |
춘천시는 베트남 여배우 퀸안신(Quynh Anh Shyn)이 20일부터 22일까지 춘천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촬영한다고 밝혔다.
이 배우는 페이스북 팔로워 100만 명과 유튜브 채널 구독자 34만 명을 보유한 베트남 대표 인플루언서(influencer)라고 춘천시는 설명했다.
프로그램은 '명랑소녀 방랑기 in 춘천'으로 베트남 전역에 12월 방영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촬영은 소양강댐과 소양강스카이워크, 의암호 물레길, 신북읍 닭갈비 골목, 애니메이션박물관, 육림고개, 공지천 등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춘천시는 이번 촬영이 베트남에 지역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적극적인 지원을 하기로 했다.
h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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