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은 20일 설동호 교육감이 여름방학 중 공사가 진행된 문정초등학교와 양지초등학교를 방문해 공사현장 관계자를 격려하고 건설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
설 교육감은 “학생들이 교육시설 환경개선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마무리 공사에 철저를 기하고 모든 시설공사 추진 시 학생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추진하기를 바란다”며 “모든 교직원들은 2학기 대비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전교육청은 올 여름방학 기간 667억원을 투입해 문정초 외 128교에서 교실부분수선, 화장실수선, 급식시설개선 등 교육환경개선사업을 추진 중이다.
rai@newspim.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