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해지 사유에 대해 “계약상대방의 최소구매수량(MOQ) 미달”이라며 “계약 기간 연장을 통한 계약금액 달성이 검토됐으나 계약 연장 조건에 대한 이견이 있어 해지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해지금액은 55억799만원으로 2015년 매출액 대비 14.7%에 해당한다. 이는 최초계약금액인 75억6000만원 중에서 이미 이행된 27.1%인 20억5200만원을 제외한 금액이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