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광명갑 지역위에 따르면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개최된 ‘정책 페스티벌’은 100여 명의 권리당원들이 모여, 문화·체육, 교육, 복지, 생활안전, 평화통일, 지역 경제 등 6개 분야의 현안을 주제로 토론하고, 선별된 대안은 정책안으로 당에 제언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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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재현 의원은 “이번 정책 페스티벌은 정당 사상 최초로 진행된 유례없는 행사로, 국민의 민심이 20대에서 80대를 넘는 전 세대 권리당원들을 통해 날것 그대로 중앙당에 전해지는 신 개념 상향식 정책제안 플랫폼”이라고 강조했다.
백 의원은 “이 시도가 향후 깨어있는 민주시민들을 발굴하고 양성하는 귀중한 도전이 되길 바란다”며 참석자들과 당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광명갑 지역위원장 백재현 국회의원을 비롯해 당 고문, 시·도의원, 동별 협의회장, 상설위원회 위원 등 100여 명 핵심 권리당원들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1141worl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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