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인사청문회 준비단은 20일 "후보자의 딸이 금일 경찰 사이버수사대에 허위사실을 유포한 사람들에 대해 고소를 했다고 알려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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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단은 전날 "일부 인터넷 등에 후보자 딸이 포르쉐를 타고 다닌다는 루머가 돌고 있으나 전혀 사실과 다르다"며 해당 내용을 반박했다.
이 외에도 조씨는 고등학생 시절 한 대학 연구소에서 2주가량 인턴을 하면서 제출한 실험 논문에서 제1저자로 등재돼 '부정입학 의혹'이 불거졌다.
또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재학 당시 성적 미달로 2번 유급했음에도 6학기 동안 총 1200만원의 장학금을 받은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됐다.
iamky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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