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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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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가 여성 친화적 조직문화 조성에 노력하고 있는 금화식품과 에버코스 등 여성 친화 기업 14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 기업은 금화식품, ㈜보듬, 뿌리병원, 서비스탑 중부1센터, 실버메디컬복지센터노인요양원&재가, ㈜엄마사랑, ㈜에버코스, ㈜엔에스, 농업회사법인 예소담, ㈜원앤씨, ㈜원익머트리얼즈, ㈜테스크테크, ㈜팜스토리한냉, 혜인전기 등이다.
이들 기업은 여성 전용 휴게실 설치, 임신 근로자 근무시간 단축제 도입, 육아휴직제 적극 운영 등 여성 친화적 조직문화 조성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시는 기업환경개선금 지원과 성 평등 교육 강사 파견, 중소기업 경영안정 자금 지원 심사 때 가점 부여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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