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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대구서 승용차 문구점으로 돌진…초등생 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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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3시30분쯤 대구시 달서구 이곡동 도심에서 ㄱ씨(28)가 몰던 승용차가 한 문구점 안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문구점 내에 있던 초등생 1명이 부서진 유리 파편에 맞아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ㄱ씨는 “노상 주차장에 주차하던 중 급발진했다”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차량의 디지털운행기록(DTG) 자료를 분석하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박미라 기자 mrpark@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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