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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고려대 안암병원, 내달 20일 ‘심방세동의날’ 건강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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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안암병원(원장 박종훈)은 9월20일 오후 2시 의과대학 2층 유광사홀에서 ‘심방세동의날’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심방세동은 돌연사 등의 원인이 되는 심장 부정맥 중의 하나이다. 심장질환 유병률 증가와 인구 고령화 등과 맞물려 환자 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순환기내과에서 매년 주관하는 이날 행사에서는 건강검진상 우연히 발견된 심방세동(최종일 교수), 심방세동 환자의 생활습관(성주용 간호사), 심방세동의 약물치료 시 주의할 점(이광노 교수), 심방세동의 시술 또는 수술적 치료(김윤기 교수), 시술 후 재발한 심방세동(심재민 교수) 등 강연을 통해 환자와 보호자, 그리고 일반인들에게 필요한 정보와 추후관리법 등을 알려준다. 심장 부정맥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김영훈 교수와의 질의·응답 시간도 갖는다. (02)920-5445

박효순 기자 anytoc@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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