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3 (월)

[사진] 왕이 “한·일 중재, 할 일 있으면 하겠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중앙일보

왕이 ’한·일 중재, 할 일 있으면 하겠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20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제9차 한·일·중 외교장관 회의’에서 강경화 외교부 장관(왼쪽 둘째)과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오른쪽 둘째)이 회담을 하고 있다. 왼쪽은 장하성 주중 한국대사. 왕이 부장은 한·일 중재와 관련, “중국이 할 수 있는 게 있다면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한·일은 국장급 협의를 열었다. 외교부 당국자는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과 관련해 ‘안보상 이유로 수출규제를 일본이 먼저 부과했기 때문에 우리도 연장을 재검토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강 장관과 고노 다로(河野太郎) 일본 외상의 21일 오후 양자회담을 앞두고서다. 한·일은 24일까지 지소미아 연장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연합뉴스]

중앙일보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이슈를 쉽게 정리해주는 '썰리'

ⓒ중앙일보(https://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