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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25일 '대한민국무용대상' 본선… 시민도 심사하는 참여형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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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최고의 무용 공연을 가리는 '제12회 대한민국무용대상'의 개막식 및 본선이 오는 25일 서울 예술의전당 신세계스퀘어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본선의 첫 막을 여는 '에스디아트엔코'의 '리듬분석'〈사진〉을 비롯해 지난 6월 예비심사를 통과한 한국전통무용·한국창작무용·현대무용 분야 12개 단체의 작품이 경합을 펼친다.

조선일보

/한국무용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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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용협회 주최로 2008년 시작된 '대한민국무용대상'은 2017년부터 시민심사위원제를 도입하고 실시간으로 전광판을 통해 점수를 공개하는 등 시민 참여형 축제로 변화를 꾀했다. 본선을 통해 선발된 상위 6개 단체는 오는 12월 대통령상과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놓고 결선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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