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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SW 꿈나무 찾아간 이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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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AI(인공지능), 5G(5세대 이동통신) 등으로 빠르게 변하는 환경에 대비하기 위해 현장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조선비즈

20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삼성전자 광주사업장 안에 있는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교육센터를 찾아 교육생들과 사진을 찍고 있다. 이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은 IT 생태계 저변 확대를 위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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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재용 부회장은 가전제품을 만드는 삼성전자 광주사업장과 사업장 내에 있는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SSAFY)' 교육센터를 찾아 교육 현황을 점검했다. SSA FY는 양질의 소프트웨어 교육으로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여주기 위해 삼성이 작년에 광주광역시 등 전국 4개 지역에 만든 교육센터다. 이 부회장이 SSA FY를 찾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앞서 이 부회장은 삼성전자 광주사업장 생산 라인과 금형센터를 둘러보고 김현석 CE(가전)부문장 사장, 노희찬 경영지원실 사장, 이재승 생활가전사업부 개발팀장(부사장) 등 경영진과 중장기 사업 전략을 논의했다. 이 부회장은 "5G, IoT(사물인터넷), AI 기술 발전으로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이 급변하고 있다"며 "전통 가전제품에 대한 생각의 한계를 허물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성민 기자(dori2381@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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