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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신세계조선호텔 "올 추석 호텔에서 추캉스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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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고 짧은 연휴로 해외여행보다는 국내 여행 트렌드

4개 호텔서 4색 추석 프로모션 기획·제안

이데일리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추캉스 프로모션(사진=신세계조선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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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함지현 기자]신세계조선호텔은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레스케이프 호텔,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남산 등 4개 호텔에서 4색 추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신세계조선호텔에 따르면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오는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바이올렛 홀리데이 인 프로방스’ 추석 패키지를 출시한다.

이번 추석 패키지는 ‘와인 살롱 인 프로방스’와 ‘브랙퍼스트 인 프로방스’를 만들어 구성했다. 객실 타입에 따라 가격은 24만원(세금 봉사료 별도)부터 시작하며, 오는 28일까지 사전 예약하는 고객에 한해 식음 할인권 5만원을 제공해주는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짧은 연휴 시작 전 이른 추석 휴가를 보내려는 고객을 위한 ‘얼리 추석 플래쉬 세일’을 통해 로제 와인 교환권도 제공한다.

레스케이프 호텔은 9월 11일부터 15일까지 살롱 드 레스케이프 프로그램을 포함한 ‘풀 문 살롱’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재즈 음악이 흐르는 공간에서 내추럴 와인 3잔을 포함한 무제한 와인과 치즈 플래터를 즐길 수 있는 ‘풀 문 살롱’ 2인 입장 혜택이 제공된다.

다채로운 주제의 ‘살롱 드 레스케이프’ 클래스도 마련돼 취향에 맞는 골라 참여할 수 있다. 객실 타입에 따라 가격은 21만원(10%세금별도)부터 시작하며,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는 고객에 한해 아시아나 항공 700마일리지 제공할 예정이다.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9월 8일부터 19일까지 ‘추석 연휴에 즐기는 또 한번의 휴가’를 테마로 ‘추(秋)캉스’ 객실 프로모션을 마련한다.

디럭스 객실 기본 상품부터 디럭스 객실에 웨스틴 클럽과 사우나 1인 혜택을 추가한 혼캉스족을 위한 1인 상품 ‘나 혼자 추캉스’, 4인 가족 까밀리아 조식(성인 2인, 어린이 2인)이 포함된 ‘온 가족 추캉스’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 가격은 객실 타입, 방향, 기간에 따라 16만원부터(세금·봉사료 별도) 선보인다.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남산에서는 9월 한달 동안 KTX(고속철도)를 이용하는 투숙객을 위한 ‘귀향 패키지’를 마련했다.

투숙객이 KTX 티켓(유효기준 투숙일 기준 7일 전후) 소지 시 호텔 19층에 위치한 더 이터리(THE Eatery) 레스토랑에서 조식을 1+1으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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