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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아산시, '1인 1악기 갖기 운동' 활성화에 시민의견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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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아산시가 공약사업으로 추진 중인 ‘1인 1악기 갖기 운동’의 찾아가는 음악선생님 활동에 참여한 시민들이 아코디언을 연주하고 있다. /제공=아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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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아시아투데이 이신학 기자 = 충남 아산시가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추진 중인 ‘1인 1악기 갖기 운동’ 활성화에 공을 들이고 있다.

21일 아산시에 따르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 중인 ‘1인 1악기 갖기 운동’의 상반기 추진성과를 점검하고 하반기 추진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23일 시청 시민홀에서 예술인 및 생활문화동아리, 강사, 시민 등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내년 ‘1인 1악기 갖기 운동’ 활성화를 위한 신규사업에 대한 제안을 받는 자리로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 맞춤형 정책실현을 위해 이번 간담회에서 취합된 의견을 2020년 ‘1인 1악기 사업’에 최대한 반영할 계획으로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1인 1악기 갖기 운동은 시민 누구나 문화예술 악기를 통해 이웃과 소통하고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추진하는 민선7기 공약사업이다. 올해 주요사업으로는 찾아가는 음악선생님, 지역문화전문인력(동아리 매니저) 지원, 1인1악기 발표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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