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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인천시, 추석명절 대비 축산물 이력제 특별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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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추석명절을 맞아 29일부터 9월 11일까지 대형마트, 전통시장, 정육점 등에 대한 사전 집중 단속 및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축산물이력제란 가축의 출생부터 도축·유통까지의 정보를 기록·관리해 위생·안전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그 이력을 추적,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한 제도다. 단속대상은 도축업, 식육 즉석판매가공업 및 식육판매업 영업자, 축산물유통전문판매업 등 수입 쇠고기·돼지고기 취급업자 등 축산물이력제 이행주체다. 시는 이번 단속에서 식육판매표지판에 이력번호 표시여부 확인, 냉장고에 보관된 축산물 이력번호 표시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인천=장현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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