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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은행 창구서 1kg마늘 공짜로 나눠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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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유윤대 부행장(왼쪽)과 임직원들이 20일 본점영업부에서 고객에게 마늘을 나눠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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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 서울 중구 소재 본점영업부에서 유윤대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 등이 고객에게 마늘을 선물하며, 최근 생산과잉으로 어려움을 겪는 마늘 생산농가를 지원했다고 21일 밝혔다.

본점영업부에서는 깐마늘 1Kg 1000봉지를 고객과 나누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마늘 소비촉진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유윤대 부행장은 "마늘소비 촉진운동이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우리 농산물 소비로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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