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영광군, 청년 마을로 프로젝트 '청년활동가' 모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27일까지 15개 사업장 17명 모집, 최대 230만원 지원

아시아투데이

전남 영광군청 청사 전경/제공 = 영광군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영광/아시아투데이 신동준 기자 = 전남 영광군이 전남 청년 마을로 15개 사업장에서 근무할 3기 청년활동가 17명을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

21일 영광군에 따르면 청년 마을로 프로젝트는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청년들의 지역정착을 위해 추진 중인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이다.

청년들은 사회적기업 및 마을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농어업회사, 영농영어조합법인 등 지역 내 마을단위 사업장에 근무하며 월 최대 200만원의 인건비(4대 보험 포함)와 30만원의 활동수당을 지원받는다.

신청자격은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 전남도 거주 또는 거주 예정자로 참여 사업장 중에서 자신이 원하는 사업장을 선택해 지원하면 된다.

오는 28일 합동채용면접을 통해 청년활동가를 선발하고 사전 직무교육을 거쳐 다음 달 16일부터 최대 2년 간 근무하게 되며 마을로 프로젝트 지원 종료 후에 사업장에서 계속 고용(고용 승계)여부를 판단한다.

신청은 전남도 일자리 통합 정보망을 통해 하면 된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