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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기업銀, 중소기업에 추석 특별자금 3조원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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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업당 최대 3억원까지

이데일리

(자료=IBK기업은행)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IBK기업은행은 다음달 30일까지 모두 3조원 규모의 ‘추석 특별지원자금’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추석을 앞두고 자금 부족을 겪는 중소기업에 대해 원자재 결제와 임직원 급여·상여금 등 운전자금을 공급한다. 기업당 최대 3억원까지다.

또 할인어음과 기업구매자금 등 결제성 대출의 경우 금리를 최대 0.3%포인트 범위 내에서 추가 감면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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