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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특징주] 휠라코리아, 중국 합작사 분식회계 의혹설 부인에도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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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주희 기자] 휠라코리아가 중국 합작사의 분식회계 의혹설을 공식 부인하고 나섰지만 21일 장 초반 주가는 약세를 보였다.

이날 오전 10시 24분 현재 휠라코리아는 전날보다 3.26% 내린 5만3500천원에 거래됐다.

전날 휠라코리아는 중국 합작사인 안타스포츠(ANTA SPORTS)가 분식회계로 관계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는 보도는 사실무근이라고 공시했다.

최근 안타스포츠가 분식회계 의혹이 있고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는 설이 해외에서 제기되면서 휠라코리아 주가는 지난 14일 이후 3거래일 동안 16.44% 떨어졌다.

휠라코리아와 안타스포츠는 중국·홍콩·마카오·싱가포르 지역에서 휠라스포츠 상표권 보유 합작사를 운영하고 있다.

이주희기자 hh22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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