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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2일 부산아이파크 클럽하우스 및 기장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캠코 희망울림 FC 3기 축구캠프'에서 문창용 캠코 사장, 안기헌 부산아이파크 대표이사와 부산지역 초등학교 학생 100명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사진 제공: 캠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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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21~22일 부산 강서구 부산아이파크 클럽하우스와 기장군 기장청소년수련관에서 부산지역 6개 초등학교 학생 100명이 참여하는 '캠코 희망울림 FC 3기 축구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 창단한 캠코 희망울림 FC는 부산지역 어린이들이 축구를 통해 건강한 신체적 성장과 함께 협동심, 도전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캠코가 운영 중인 어린이 축구단이다.
이번 축구캠프는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의 축구실력 향상과 기초체력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축구캠프 첫날에는 문창용 캠코 사장이 직접 참여해 개인 기부를 통해 참가한 어린이들에게 축구용품을 선물로 증정하며 함께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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