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현대약품이 치매 치료제 관련 임상 3상 시험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에 21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2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약품은 전날(20일)과 비교해 925원(21.34%) 오른 526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약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치매 치료 성분인 도네페질과 메만틴을 하나로 합한 복합제의 효과를 확인하는 임상 3상 시험을 승인받았다고 이날 밝혔다. 2가지 성분을 하나로 만든 복합제의 임상 3상 시험을 승인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pej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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