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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쌍용차, 추석·10월 황금연휴 맞아 차량 체험단 100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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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배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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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대표이사 예병태)가 한가위와 10월 초 황금연휴를 맞아 새롭게 선보인 코란도 가솔린을 비롯한 주요 모델을 체험할 수 있는 시승단을 모집합니다.

시승단 규모는 총 100팀으로 체험하게 될 모델은 코란도와 티볼리, 렉스턴 스포크 칸 등 쌍용차에서 가장 인기 있는 3개 차종입니다.

시승단 모집은 홈페이지를 통해 이루어지며, 추첨을 통해 코란도 25대 티볼리 15대 렉스턴 스포츠 칸 10대 등 총 50대를 제공합니다.

시승단은 각각 9월 11~16일, 10월 2~7일 기간 동안 신차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또 당첨된 시승단 전원에게는 5만원 주유상품권을 지급합니다.

한가위 시승 신청은 오는 31일까지, 10월 황금연휴 시승 신청은 9월 22일까지입니다. 추첨 결과는 각각 오는 9월 4일과 25일 발표하고 당첨자에게 개별 통보합니다. 시승단 참가 고객이 코란도 신차를 구매(오는 10월 말까지 출고 기준)할 경우 10만 원 특별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쌍용차 관계자는 "연휴 기간 전반적인 상품성을 여유롭게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올해 선 보인 신모델로 소비자들의 관심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시승단 모집은 운전면허 소지자에 한해 응모 가능하며, 이벤트 참가 및 자세한 내용 확인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에서 하면 됩니다.

한편 쌍용차는 코란도 가솔린 모델을 출시하며 소이현, 인교진 부부를 모델로 한 신규 광고를 론칭했습니다. '요즘 가족, 요즘 SUV'를 슬로건으로 스타일과 안전성, 활용성에서 요즘 가족의 라이프스타일에 어울리는 SUV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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