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KT는 24시간 단말보험 상담이 가능한 '슈퍼안심 챗봇'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슈퍼안심 챗봇'은 사고접수, 보상절차, 서류제출, 보상기준 등 단말보험과 관련된 다양한 경우를 분석해 고객들이 많이 문의하는 내용을 8가지 카테고리로 나눠 답변해준다.

KT의 단말보험 애플리케이션인 'KT 휴대폰 보험 모바일 보상센터'에서 앱을 내려받아 화면 오른쪽 하단에 상담 아이콘을 누르면 로그인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일대일 채팅 창에 "아이폰 볼륨을 어떻게 줄이나요?", "갤럭시 노트10의 상세 스펙이 어떻게 되나요?"라고 입력하면 상담원이 답변 내용을 입력해준다.

KT 모델들이 KT의 휴대폰 보험 보상 '슈퍼안심 챗봇' 서비스를 홍보하고 있다. [K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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