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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신한카드, 원스톱 고지서 관리서비스 '마이빌앤페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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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신한카드 원스톱 전자금융서비스 ‘마이빌앤페이(My BILL&PAY)’ 이용 화면.(사진=신한카드 제공)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신한카드는 각종 청구서를 한눈에 확인하고 납부하는 원스톱 전자금융서비스 ‘마이빌앤페이(My BILL&PAY)’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지방세, 아파트 관리비, 도시가스 요금, 신용카드 대금 등 각종 정기성 요금을 각각 따로 확인하고 납부해야 했던 기존의 번거로움을 덜었다. 마이빌앤페이에서 원하는 항목을 선택해 전자고지서를 신청하면 매월 납부 요금을 한눈에 확인하고 고지된 요금을 즉시 납부하거나 자동이체를 신청할 수도 있다. 마이빌앤페이는 신한카드 모바일 앱 신한페이판(신한PayFAN)에서 가입 및 이용할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현재 마이빌앤페이를 통해 서울시 지방세, 아파트 관리비, 삼천리 도시가스, 신한카드 요금 청구서 등을 지원한다”며 “향후 각종 정부발행 전자고지서와 정기성 결제 청구서 등 지원 대상을 점차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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