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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새마을금고, 미얀마 확산 위한 초청연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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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차훈(왼쪽 여섯번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이달 충남 천안 MG인재개발원 등지에서 열린 ‘미얀마 새마을금고 초청연수’에서 미얀마 농축산관개부 새마을금고 TF팀 등 연수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새마을금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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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와 행정안전부는 ‘미얀마 새마을금고 전국 확산을 위한 초청연수’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이달 12일부터 21일까지 10일간 충남 천안 MG인재개발원과 제주연수원에서 진행됐다. 미얀마 농축산관개부 새마을금고 태스크포스(TF)팀과 미얀마 새마을금고 이사장 등 총 8명이 참가해 새마을금고의 성장과정, 저축·대출 등 금고운영 노하우 전수, 삼성전자새마을금고등 우수 금고 견학 등의 프로그램을 이수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새마을금고 모델의 개발도상국 적용 사례를 바탕으로 향후 아프리카 우간다, 동남아시아 라오스 등으로 꾸준히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미얀마 성공모델이 전국에 확대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초청연수와 현지교육 및 컨설팅 등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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